허언규가 평가한 이정우

19세 이정우

자신의 주먹보다 이정우의 발이 더 정확하고

인과 아웃 넘나들며 무대 크게 써도 체력이 월등함

스피드는 이미 인간의 것이 아니다.

단점으로는

주먹의 파괴력이 조금 부족, 그러나 정확한 타점, 자유로운 발사용 그리고 상대의 공격 마음 먹기에 따라 전부 피해서 아무 문제가 되지않음

우리(허언규랑 권태수)가 어려워하고 두려워했던

장동욱, 하종화, 맹수현이 전부 나오고 이정우 본인의 긴 체공시간과 화려한 동작도 있어서 씹사기다.

싸움의 신이 궁극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이정우 몸에 헌신한줄 알았다함

이정우가 이기고싶으면 이기고 비기고싶으면 비기고 지고싶으면 진다. 난 개발렸지만 이정우 뜻대로 무승부가 되었다

복기를 해봐도 발리는 그림만 나오고 다음에 이렇게 운영해도 막히는 그림밖에 안나옴

이제 스무살의 어린 나이라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늙어 디질때까지 기다리는거 말고는 방법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