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최종장 김민규vs장동욱 싸움후는 소설이 좀더 개연성이 있네
웹툰판에선 우지희 일부러 넘겨줄라고
상대한테 져주는 시나리오 였는데
그 상대가 장동욱이라 민규 상대로 이긴후
우지희 넘겨준다 하더라도
장동욱이 김민규 잡아둔 상태라
정우 아니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이었음
그자리에서 자기는 낭만이 없다고 말한놈이라
현태철이 장동욱이 널해치지 않은거보니 괜찮은 상대였구나
이랬는데
만약 현장판단 존중 가능했던 찬이파 시절의 장동욱이었다면?
그자리에서 밀어버렸을 가능성도 있었음
물론 장동욱이 올꺼라고는 동해파도 예상은 못했겠지만
장동욱이 아니라 맹수현이었어도 장담못했음
그래서 작전이 좀허술한게 느껴졌지
소설판에선 인질이 우지희가 아니라 무슨 여자 선생이었는데
김민규가 여자대리고 장동욱이랑 도로에서 차로 추격전하다
일부러 따라잡힘
그후
장동욱한테 지는건 똑같은디 (소설은 웹툰처럼 잘비비지도 못하면서 개털렸지만)
그때 장동욱은 김민규 잡아두는게 아니라 인질만 구출하고
김민규 부상이 낫거든 다시 보자하면서
운전대 잡고 가버림
차라리 웹툰판도 이런식으로 가는거였으면 좀더 나았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