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김민규와 현태철의 판단력 수준차이를 알아보자
김민규보내서 이정우 죽이라고 지시한 현태철
이정우 싸움보고 낭만터져서 살려준것도 모자라 조폭계로 끌어들인 김민규
이때 이정우 뒤졌으면 동해가 서울 먹었음 하다못해 살려주고 조폭계에 입문하지 말라는 약속만 받았어도 동해가 멸망할일은 없었음
하종화를 이용해 이정우를 끌어들여서 이정우,하종화 둘다 제거하려던 현태철
둘다 인재라면서 살려줄것을 청원한 김민규
알고보니 하종화는 스파이 이정우는 판을 짠 장본인
최윤형,한정호 재껴서 지분뺏고 하부조직들 다시 다지려던 현태철
저 두 쓰레기들 쳐내면 민심을 잃을까 우려된다고 반대하던 김민규
결과적으로 두 쓰레기 쳐내고 황일철 소속된 서왕십리파,송재웅 소속된 태윤실업을 새로운 파트너로 끌어들이는데 성공
김민규 말대로했으면 황일철,송재웅 못얻고 두 쓰레기만 데리고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