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난타전인데도 린기는 지치지 않는 이유 ㅇㅇ
걍 단순하고도 명확함 ㅇㅇ.
린기는 맹수현을 급 쫄게만든 마지막 점프 & 펀치 그 한방을 제외하고는
걍 처음 투닥투닥 거리는 싸움 시작부터 옆구리에 촌경을 맞고, 눈찌르기 시도하고, 난타전까지 가는 과정 모두가
맹수현의 수준에 맞춰준 것이었을 뿐임 ㅇㅇ...
격투기나 구기종목이나 뭐든 두, 세수 위의 경지에 있는 사람이 아랫사람의 실력이 다 나오게끔 맞춰주는 상황에서 체력적으로 지치는 법은 없지 ㅇㅇ...
그리고 지금 하종화나 맹수현의 펀치를 맞을 때 난 솔직히 린기가 정타로 맞는게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이든다 ㅇㅇ....
특히 하종화의 칼을 흘리던 린기 모습을 떠올리면,,,
하종화의 칼을 흘려버릴 정도의 실력이면,,, 하종화와 맹수현의 주먹 또한 보이지않게 흘려보낼 수 있는 경지가 아닐까...
물론 이정우가 나타샤의 주먹을 피하면서 맞아주는 척 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ㅋㅋㅋ 장맹하 상대로 이정도면 9등급 5레벨 이상은 되야할듯
근데 린기가 만약 9등급 초반이라면 하종화와 맹수현의 펀치나 발차기 등을 100 % 데미지 받지 않고 약간씩은 흘려서 맞았을 수도 있을듯...
그냥 나만의 망상... 린기가 너무 강해서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