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장동욱 죽겠구만 ㅇㅇ... 근데 이게 맞징 ㅇㅇ...
나도 린기빠긴 하지만
장맹하랑 붙으면서 본래 '끝을보는 싸움 끝을 보고싶어하는' 린기 이기도 했지만
사실 까오린기는 블2 초반부터 서슴치않고 상대를 모두 죽이는 살인마이기도 했음 ㅇㅇ...
근데 하종화도 살려주고 맹수현도 살려준 마당에 장동욱까지 살려주면...
서슴치않고 살육, 살인하는 까오린기의 캐릭터성이 차츰 죽는게 아닌가 싶었거든 ㅇㅇ...
이 참에 장동욱을 죽이면서
두현 전체가 발이 묶여 오히려 검경에 거슬릴 것이 없어진 이정우가 인천조직을 이용해 흑수회를 조질 판이 깔리고
까오린기도 본래의 캐릭터성이 돌아왔으면 좋겠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