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가 태진이 인생망친 주범이라 말나오는거보면 왠지 이게 생각난단말이야
솔직히 독리때 표태진이 강혁애들이랑 처음엮인건 태진이가 직접 도움 요청한거고
그후 태진이가 밥사준다면서 감사인사하러갈당시
당영고 애들이 본걸로
김성규가 씨름애들 건들여 태진이가 영구제명되는 나비 효과됐다는데
아님
성규놈이 그소식들을때는 심상윤한테 도발좀하고 끝난정도밖에 안됐음 직접적인 계기는 이샛기가 보영이 치러갈때
태진이가 조호림말때문에 구하러간거때문임
결국 조호림때문이지 혁이는 간접적인 영향을 줬다기도 머함
독 2 패싸움때도 태진이가 그싸움으로 직장짤리고 조폭된계기 만든게 혁이라는말이 있지만
애초에 혁이는 태진이랑 종일이 끌어들인적없음
할라다가 말았어
종일이도 혁이랑 대화하다가
짐작을해서 온게 아님
본환이가 종일이에게 혁이 칼맞았다 꼰지러가지고
종일이가 그거 태진이한테 알린뒤 한솔이 위협하는
현덕고 잡으면서 유추를해 기천고한테 연락을함
그걸로 강희성 따까리가 (그이정표 이름머였더라?)
종일이 불러 얘뚜까팬뒤에 정보알아내 패싸움끼게된거지 더군다나
태진이는 종일이가 불렀어
어쨋든 둘을 부를생각이었다는거 자체로 까이는데
혁이는 처음엔 부상 다아물지 않는상태에서 세운이랑 둘이서만 싸울라했음
정상대한테 내일인데 괜히 끼어드니깐 이런일이 생기는거라면서 (서북고연이 정상대 최성용 협박해 혁이 끌어들이라한거)
잘못되도 자기만 잘못되면 되니깐
내일 그놈들 오라하고
너희는 빠지라함
그런데 정상대가 잘되면 혼자 잘되는거고?
내가 이지경이 될때까지 말안한건 우린팀이라 생각해서 그런건데 이러기냐
잘되든 잘못되든 같이 좀나누자고 난 괜찮다고
다쳐도 된다 희생해도된다 우린 같은편이니깐
그러니 그런걸로 미안해하지말라 말하니
혁이가 내가 생각이 짧았다 그걸로 애들이랑 세운이한테도 사과하면서
그때서야 자기일이니깐 나혼자서만 한다는 생각버리고 종일이 태진이한테 도움요청할라한거지
하지만 결국 안끌어들였어
애초에 탓할꺼면 혁이 패싸움장면 찍은 이태성이나
태진이 끌어들이고 아무런 조치를 안한 종일이를 탓하든가
혁이 태진이 인생 망친지분이 젤크다는식이면 혁이의 잘못은
패싸움때 부상때문에 털리지 않았더라면..
본환이의 입을 막았더라면..
강범구 털때 김다빈이 찌를라했던거 조심했더라면..
애초에 형사님 도운답시고 이런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머이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