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현이 써먹으라고 했던 방법은 그냥 차한잔 하면서 써먹겠네
뭐 이런 저런 대화 나누면서
니가 대한민국 최고니 어쩌니 그런 대화하다가 장동욱이 한마디 하겠지.
"뭘 잘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난 이나라에서 첫손가락이 아니라 2번째다."
라고 하겠지. 물론 까오린기가 물을테고..장동욱도 바보는 아니니까 이정우의 존재를 드러내진 않고
"어차피 곧 그분이 널 찾아갈 거다."라는 식으로 응수할테고
까오린기가 기다리겠지. 그리고 트라시의 패배소식을 접할테고 혼자 생각하겠지.
그때 자기의 손아귀를 벗어났던 그 어린놈이 혹시 장동욱이 말한 그놈이 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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