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2를 레스토랑에 비유하자면 이거지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3. 메인디쉬가 나와서 만족감을 느끼고
4. 디저트로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
블레2의 경우는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1. 전채요리로 산뜻하게 식욕을 돋구고
2. 식전빵이나 수프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이렇게 반복중인 셈.
그리고 전채 / 수프 / 메인디쉬 / 디저트
각각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고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나오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위해서임.
블레2는 재료만 좋으면 맛이 없을리가 없지! 하고선
싹다 때려넣고 잡탕죽 만들어서 대접하겠다고 내놓은 느낌임.
손님들이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내놓은겁니까? 하고 컴플레인 하니
"아 꼬우면 먹지마세요. 맛도 모르는 것들이"
라고 윽박질러버린 셈.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