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저 장면만으론 죽었다고 볼 수 없지만
죽을거면 좀 더 확실히
정리 다하고 마음이든 독백이든
아 끝났다 같은 느낌이 들게 해야 되는데
어물쩡하게 회상하고 악몽꾸다가 쓰러진 연출은
다음 편에 죽일지 살리지 각을 재는 엔딩같았음
확실하게 죽는 전개로 가면
다음편에 혁이가 도착해서
죽은 모습까지 확인하고 장례식 하는거고
일말의 여지라도 남기는 전개라면
쓰러진 녀석 어떻게든 병원 데려가서
의식 안돌아온다는 전개로 가는거고
아무튼 이번 편 연출만으로는
100퍼 사망은 아니고
작가가 어떤 맘을 먹냐에 따라서
죽을수도 살아날 수도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