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류희수 유타의 싸움에대한 개인적인생각
유타가 얼마나 강한지 어떤캐릭인지 희수 종일이 얘랑 싸워야되는
빌드업 과정은 다른사람이 말한것처럼 부족했음
유타놈이 진검들면 일본 탑 5에 들어간다지만 목검 같은거 들때도
얼마나 강한지에 대한 언급이 없음
그리고 유타라는 캐릭에 대한 매력어필까지 없었고 밑에분들이
유타멋진놈이라 이유 나열해주지만 이것도 작중에서 자세히 풀어준게아님
희수 종일이랑은
왜이렇게 처절하게 싸워야했는지까지 이해가 안가긴해
그냥 류희수 호승심 하나때문에
5주동안 저 ㅈ1ㄹ했던거 아니여?
그리고 개연성중에선 유타가 심의 때문에 진검대신 목검들고 싸우는건 그렇다쳐도
왜 류희수는 한칼만 쳐들고 싸우냐고 이거에 대한 설명이 아직까지 없지않나
희수가 두칼들면 혼자서 유타랑 해볼만하니깐
김종일이 활약하게 밸런스 맞춘답시고 이런건가 그러면
차라리 철목검을 들고오든가
물론 유타가 이거들고오면 김종일이 몸에 쳐맞는순간 뼈뽀개지겠지만
이럴땐 김종일이 덜설치게 하든가 희수랑 진짜 합이 어느정도 이상 잘맞는 컨셉으로 가면 되지않았겠나?
작품내내보면서 희수 한칼만들고 저런식으로 전개 가는거 너무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심지어 지금 부상을 꽤입어 이제 쌍칼+절제 푸는거 작품끝날때까지
안나올께뻔함
진짜 다른사람 말처럼 전력희수+종일을 유타말고 가츠테오랑 붙이는게 나았을지도
가츠테오는 200명이상 죽인 흑수회 5인조에다 동경탑이라는 빌드업이 있고
희수 종일이 진짜 목숨을 걸면서 싸워야할 명분이 있을꺼 같으니
마지막으로 위에 대한 문제점이랑 싸움하는꼴보면
희수 종일 정도의 캐릭과 네임드의 싸움인데 재미가 떨어져..
예전에 맹수현이 까오린기랑 혼자 싸우러가는 개연성은 레알 없었다고
욕했지만은
싸움 과정자체는 확실히 볼만했는데
이렇게까지 평가박한 네임드싸움은 이때동안 본적이 없는듯
애초에 김종일도 저게 제대로 띄워준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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