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블러드레인 143화 스포 .txt.
맹수현과 류희수가 같은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다. 서서 창밖을 바라보는 맹수현에게 개폼은 왜잡냐 물어보는 희수
맹수현 : 너랑 같이 실려온 애는 뭐야? 걘 멀쩡하던데?
류희수 : 내가 피 다 빼놓으니까 막타는 지가 낼름. 얍삽한 놈....
하지만 희수는 그건 종화의 뜻이려니 싶어서 받아들이기로 한 것.아직은 종일을 혼자뒀다간 죽을것이기에 아직까진 자기가 대리고 다니겠다고 한다
희수가 오늘 밤 린기와 정우의 대결이 있다는것을 알려주자 맹수현은 갈비뼈도 붙지않는 등 아픈몸에도 불구하고 보러가겠다고 한다.
희수에게는 남으라고 하지만 희수는 자기대신 종일을 대려가라고 한다.
한편 제우스.
유타와 샤오민의 소식이 오전부터 끊기고 영업정지를 당하는 등 이해 할 수없는 일이 계속해서 생기자 가와토미구미 일행들은 무언가가 잘못됬다고 느낀다.
본국에 알리려고 전화하는 가와토미구미 회장.
도쿄 일본인1 : 회장님 지금 우츠와구미 쪽과 담판 중이라 연락이 안 될 겁니다. 저한테 말씀하시면 전달하겠습니다
회장 : 우츠와?
도쿄 일본인1 : 예. 며칠 전에 가츠가 일본에 와서 사와무라를 만났나 봐요. 그 후 우츠와구미 움직임이 좀 이상해서 말이죠. 이럴 때 유타가 있어야 하는 건데.
유타가 당했다고 알려주자 철수를 권유하는 일본인1, 이 계획은 유타가 없이는 안된다고 한다, 전화를 끊고 자신들이 설계당했다고 생각하는 일본인1
그 순간 특공대들이 제우스를 급습한다. 저우량이 들락거렸던 비상탈출구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둘
한편 차에 타고 있는 김인범 일행.
김인범 : 그럼 동욱형님 말이 황석현 사장님께 전달된 겁니까?
하종화 : 예. 그런데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보스들에게 모두 전파했다고.
만약을 위한 대비치곤 너무나 거창하다고 하는 인범
또 한편 차에 타고 있는 종일과 수현
서로 말 한마디 없이 침묵만이 돌고 있다.
맹수현 : (아...이 시키,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네 아우 갑갑해. 뭐라고 말을 붙이지?)
그 뒤 정우가 오토바이타고 부아아앙 달려가는 뒷모습 보여주고 이번화 끝.
근데 뭐 별 기대 안하긴했다만 진짜 너무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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