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vs까오린기야 승자,패자가 정해져있다고 해도 무분별한 스포가 김빠지게 한건 사실임
예를들면
블러드레인2가 완결이 나지도 않았는데
블러드레인3에 통의 이정우와 더불어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 등 올스타들 총출동 할거라고 스포해버려서
어차피 블러드레인2에 장맹하 안죽겠구나 하는 스포를 해버렸고, 결국 까오린기가 장맹하 모두를 상대하는 동안에 어차피 쟤네는 지더라도 죽진 않겠구나라는
김빠지는 현상이 나타났고(물론 전투씬은 간지였지만)
또 독3에서는 송재웅을 통 시절 장맹하김과 동급이라는 설정을 해버려서,
이도식과의 대결에서도 별로 긴장감도 없고, 송재웅이 봐주면서 싸울거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을 할 수 있게 만들어버림.
난 어찌보면 나름 중요할 수도 있는 그런 것들을 왜 미리 스포 하는지 이해불가
그 글 지움 ㅋㅋ
그냥 통3부작이나 독고1, 독리처럼 그냥 담백하게 스토리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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