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기가 그동안 무의 극의 노래를 부르고 다넜는데여..
맨날 무의 극의 타령하고 무의 극의 추구하고
진정한 무를 보고싶다 ㅇㅈㄹ 입버릇처럼 하고다니던게
저는 일종의 떡밥이라고 생각하거든여
무의 극의를 보게 된다는 떡밥..
아무래도 정황상 이정우한테서 무의 극의를 볼꺼 같은데
(그리고 나타샤든 김진우든 개입해서 린기 죽을때
"그래도 무의 극의는 볼 수 있어서 미련은 없군.. (씨익)" 라는 둥의 오글장면도 넣어주고)
지금 상태로는 좀 애매하지 않나여?
무의 극의 봤다 ㅇㅈㄹ 하기에는 너무 호각이고
잘쳐봐야 근소우위인데...
나중에 이정우 빡겜하면 뭔가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