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될 것.
김진우는 두현파에 에워쌓였고
이정우를 본다.
"쟤 풀어줘"
"회장님?"
"까오린기 죽이고 오는 길이냐? 이정우?"
"회장님, 저놈은.."
"너만큼은 내 손으로 죽여주마. 김진우, 가라."
"라라라 내가 까오린기를 죽여야해서 말이지"
장동욱이 발끈해서 김진우 앞에 선다.
"건방진 애송아, 죽고싶나"
"장동욱, 지금이랑은 해볼만 한데?"
김진우가 달려들자 맹수현이 밀어낸다.
"아니면 여기서 죽을래?"
김진우는 나타샤와 까오린기를 뒤로 미루고
황석현이 린기와 나타샤를 태우고 어딘가로 간다.
이후, 치킨집
늦게나마 정우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
김인범은 치킨집의 모든 손님들의 치킨을 결제해주고 집으로 향한다.
이후,
레어는 김진우에게 보고를 받고 웃는다.
그리고 채수연과 강혁은 레어와 김진우, 까오린기를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