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량은 살아있다.
블2 끝났다해서 다시 초반부부터 재독하니까 알겠네..
뒤진줄알았는데 김진우처럼 눈을 뜬거임
애초에 흙수회는 저우량을 생포하기를 원했으니 그이상의 위해를 가하지않았고
까오린기도 살아난 저우량과 친구가 됨.
몇안되게 통역없이 말이 통하는 사이라 사실상 일부러 살려줬다고 봐야겠지.
이친구는 냉혹한 살인기계가아니라 상대방의 밑천까지 보고싶어하는 순수한 무예가니까..
저우량은 이걸계기로 죽은척하고 이정우와 국정원의 시야에서 벗어날수 있었음.
저우량이 설계한대로임. 처음부터 일본야동관련 국정원을 벗어나 본인이 사용할 패도 하나 쥐고있었음
블3의 조커는 저우량이다.
비록 약하지만 국정우의 뒷통수를 칠수있고 강혁,까오린기,타카하시와의 연관고리도 있기때믄에 혁의 조력자가 될수있는 몇안되는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