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해보면

김기명은 한신우가 했던거처럼 혼자 쳐들어갔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김기명과 전화한 인물은 아마 빅딜거리로 가서 도와줄거라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김기명은 잡혀도 결과적으로는 빅딜거리가 남아있으니 김기명은 만족하는 쪽으로 갈거같아요.

김기명 대 폰샤 대결도

현 4헤드 최강으로 추정되는 김기명이 경지를 완벽하게 사용하면서 나름 잘 견주다가 결국 리타되는 그림으로 떡상 포인트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요한이 와서 2대2 구도를 잡기엔 아직 성요한 눈문제에 대한 개선이 현재까지는 1도 언급이 없는 상황이고, 서성은은 자기 큰그림 그리는중이라 아마 계획대로 움직일거 같은데 아마 김기명을 돕는 그림은 아닐겁니다. 장현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김기명이 폰샤를 두고 있어서 그렇지 빅딜거리도 한신우가 없는데 료헤이를 비롯한 일본간부들 다 있고 방만덕까지 유진과 함께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거리에 남아있는 빅딜의 잔여전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기명은 그런 상황에서 자신보단 빅딜거리를 위하는 쪽으로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전화한건 박형석일거라고 봅니다. 박형석은 결국 재원고를 움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