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자게에 글 안쓸랬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어봄
뭔일이 있었는진 내 알바 아니고 험담을 하든 뭘하든 나한테만 안보이면 신경안씀.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츄잉만 붙들고 사는 것도 아니고 나도 현생이라는 걸 살고 사회생활이라는게 있음.
차단으로 인한 게시글 댓글 수가 거슬린다고? 이게 신경쓰인다고?
나도 인기글 누를때마다 선택하신 게시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뜨는거 존나 거슬림.
계속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차단했고 그 뒤로 니가 계속 차단에 대한 얘기 늘어놓는거 딴사람들이 계속 알려줘도 무시했음.
그런데도 계속 떠든단 소리 들렸고 난 그것도 스트레스받았지만 참고 넘겼음 욕하기 싫었고 신경쓰기 싫었으니까.
내가 말해봤자 나만 더 스트레스 받을거고 나만 감정소모하는게 뻔하잖음?
속앓이? 차단당한 사람만 속앓이 한다고 생각함?
속상해서 다른사람한테 털어놓는거? 괜찮음. 상관없음. 근데 그게 지속적이 되서 그 사람한테 들리면? 그게 차단한 사람한테는 스트레스가 안되는지 아나?
니가 나한텐 상종하기 싫을만큼 스트레스주는 원흉인만큼 너도 누구한텐 호감유저겠고 좋은 사람일 수도 있겠지.
나한테 이미 피해를 입혔고 스트레스를 준 상황에서 니가 뭘하든 나한텐 아님.
한달전에 종달새 통해서 나한테 사과한 건? 사과 좋지. 니 맘 편하려고 하는 거니까. 그래서 신경안썼음. 아 사과했으니까 나도 이제 진짜 신경 안써야지 했고.
근데 그 이후에 또 징징대서 내 귀에 그 얘기가 들렸다? 이건 대체 뭔 짓거리임?
이럴거면 종달새 왜했지? 사과 왜했음?
감정이 무엇보다 앞선 네 미숙함이라고? 사과받을 필요 없다고 했지? 그래서 안받았고 그 결과가 이거임?
그래요 중이 절을 떠나야지. 어쩌겠나요.
어차피 차단 다 풀었고 이제 앞으론 자게 안오니까 걱정하지말고 편히 하세요.
적어도 내 글이나 댓글로는 댓글 수 안맞을 일도 없을테니 맘은 편해지시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