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하긴 한데 퀸시의 호로와 혹은 호로의 퀸시화가 맞을 거 같네요...
극적으로 살아남은 소수의 퀸시들이 누군가와 손을 잡고(아이젠일수도..) 숨어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쭉 지켜봄
아란칼(호로의사신화) 바이저드(사신의호로화) 이런거 보면서 복수를 위해 어쩌고 저쩌고 스토리가 이어지고
결국 결론은 손잡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퀸시의 호로화 혹은 호로의 퀸시화... 겠지만
근데 퀸시의 호로화 가능성이 더 높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호로란 호로는 거의 다 알아보고 써봤을 아이젠이 호로는 이미 쓸모없다고.. 할리벨도 베어버리고 한거보면
이미 보스급 호로는 거의 다 썼을 거 같고..
호로가 퀸시화가 됐다기보단 퀸시가 호로화가 된거같네요..
아 근데 너무 뻔한데 이러면 ㅡㅡ; 쿠보.. 반전이 있을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