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아스킨은 다른 친위대랑은 다르게 일반 슈테른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일단 아스킨도 유일하게 본인이 낮은 랭크라고 했었는데 확실히 아스킨 빼고 다른 애들은 이질적임.

리제 바로만 봐도 폴슈가 다른 슈테른들과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얜 그냥 아예 모습 자체가 기존의 형체를 1g도 남겨두지 않고

아예 쌩뚱맞은 모습으로 변함. 신의 사도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폴슈를 킴으로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으로도 보임.

제라드랑 페르니다는 영왕의 신체라서 아예 폴슈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요.

반면에 아스킨은 폴슈를 켜도 다른 슈테른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아 딱 폴슈 켰네, 라는 정도의 변화라고 해야 할까요?

아스킨 혼자 자기가 친위대에 들어갈 수 있을까 불안해 하기도 했던거 보면

다른 3명은 그냥 처음부터 친위대 확정이었고 아스킨은 남은 일반 슈테른중에 가장 능력이 좋고 강해서 친위대로 뽑힌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