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칼 후반부부터 내가 작가했으면 블리치 개떡상했을듯
1.일단 초반 대장급과 바스트로데의 파워 밸런스가 너무 무너졋음
대장급의 한계치를 설정해놓고 에스파다 4번 이상의 실력을 설정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함
그냥 포스갑 스타크를 에스파다 최강으로 설정했어야지
야미 따위를 에스파다 최강으로 설정한게 오바였음
스탘,바라간,할리벨의 능력도 뭔가 멋있지가 않고 이상함
대장급을 압도하는 파워와 속도를 묘사를 잘 못해냄
특히 스타크는 이상한 서부 총잡이 컨셉 너무 구림
차라리 슈츠스타펠의 능력을 얘네 3한테 줬어야됨
리제부엉이의 능력을 스타크, 페르니다의 능력을 바라간
글구 바스트로데인 바라간이 해골인것도 설정 오류
2.아이젠도 시해로 대장급 만해를 이길정도가 적당하지 평타로 대장급들을 학살한게 밸런스 망침
게다가 붕옥으로 호로화 이상의 파워업을 하는건 좋은데 무슨 초월자 개념 등장으로 수천배 강해진건 좀 아니지
거기다 이치고가 수련한번 해서 갑자기 전투력이 수십만배 강해져서 붕옥젠을 압도한게 수치적으로 말이 안됨
아이젠이 진화를 딱 장발젠까지 하고 대신 장발젠 상태로 흑관, 프라고르, 오룡전멸등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게 해서 파워업 시키고 이치고는 종해고가 되기까지 수련과정을 좀더 많이 디테일하게 그렸어야했음
결국 이치고가 밀리다가 무월로 마무리하는 컨셉이 적당
3.천년혈전편도 솔까 문제가 많지
밸런스도 이상한게 올마바하를 압도했던 석두 만해를 메달라이즈 따위로 만해를 손쉽게 강탈하고 죽인게
그냥 로이드랑 싸우느라 만해의 힘을 너무 써서 만해를 더이상 쓸수없다고 설정하고 노멀바하랑 슈테른 상위급들이 지친 석두를 다굴해서 죽이는게 더 깔끔한 설정이었음
켄파치도 그렇게 떡상시켜놓고 페르니다한테 털리게 한것도 뭔가 안맞고 마유리도 너무 강하게 설정해놨음
마유리랑 키스케랑 힘합쳐서 페르니다 이겼음 좋았을듯
쿄라쿠도 총대장 시킬거였으면 아란칼때 아이젠한테 발리는 장면 없애고 아이젠과 싸울수있는 강자로 설정했어야지
그래야 영번대도 상대가 안되는 강자인 친위대 리더 리제바로와 싸울 상대가 되지
영번대도 13대를 능가하는것 치곤 전투씬이 너무 구렸고 친위대도 그냥 처음부터 강하게 설정해놓지 처음에 너무 허무하게 죽는데 그 장면을 없애고 그냥 일반 슈테른들을 소환했는데 영번대한테 발리니까 친위대 등장해서 전투씬은 보여주지 말고 영번대를 쓰러뜨리게 했어야 자연스러움
제라드랑 3대장 싸운건 어느정도 괜찮지만 노폴슈 제라드를 완빙토시로랑 바쿠야가 제압, 폴슈 제라드를 자라키가 만해로 쓰러뜨리나 제라드가 영체화로 부활, 이정도가 적당함
자라키 만해의 이미지도 좀 바꾸고 제라드가 상처입을수록 강해지니까 자라키 만해는 상대의 피를 흡수할수록 강해진다는 정도의 설정이면 괜찮았을텐데
하쉬발트도 더밸런스를 더 간지나는 능력으로 했어야 하는데 무슨 촌스러운 방패들고 싸우는거 보고 진짜 개실망함
하쉬발트를 모티브인 미카엘처럼 대천사같은 능력을 사용하게 해서 슈테른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유류를 압도하는 장면을 넣었어야 되는데 이 부분도 많이 아쉬움
올마이티 설정도 미래를 본다는게 뭔 최강의 능력이냐
그리고 눈알 여러개 되는것보단 그냥 눈동자를 바꾸는게 좋을듯하고 영왕바하도 이미지를 좀 바꿔야했음
능력도 전지전능이면 모든 슈테른들의 능력을 다 쓸수 있게하던가 나중에 이치고랑 싸울때 보니까 무슨 덫 심어두고 이딴식으로 싸우던데 최종보스 능력치곤 좀 아니지
이치고도 진참월이 간지 제로니까 만해라도 간지나게 종해고랑 살짝 비슷하게 했었어야 하는데 만해 설명도 없고 모양도 최악이고 거기다 왜 쓰자마자 부러뜨림?
미래개변도 미래를 바꿨는데 현재 만해가 왜 부러짐?
거기다 고치고 다시 싸우는데 또 부러뜨린건 진짜.....
아이젠은 오룡전멸 쓴건 괜찮았지만 만해를 썻어야했음
아이젠이랑 같이 올마바하를 쓰러뜨리는 전개가 좋았을듯
글구 영번대가 영왕 봉인한 이유 설명되고 영번대가 우류를 새로운 영왕으로 만들려해서 이치고가 스님이랑 싸우고 스님이 영왕궁의 영술로 전성기 석두를 부활시켜서 최강사신 두명 전성기 석두랑 이치고가 마지막으로 싸워서 이치고가 다시 석두 쓰러뜨리고 아이젠은 본인의 소원대로 영왕이 되서 세계를 안정시키고 끝나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