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쉴드 쳐주기 한번 해봄
일단 하쉬발트는 생각을 안함.
무조건 유하바하사마의 뜻대로! 이런 느낌임.
유하바하는 무슨 꿍꿍이인지 전혀 알 수 없음.
키르케를 웨코문도에 보내놓고 이치고를 잡아놓는 용도로 쓰는 와중에 이치고가 블루트베네를 각성하기도 함.
만해를 뺏을 시간을 벌기 위한것도 있지만, 유하바하는 이치고에게 나의 자손이라는 말을 남기면서 이치고를 파악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김.
블루트베네 각성과 이치고의 검을 제련할 시간을 준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처음 등장했을 때 석두만을 조져놓고 나머지 애들은 만해를 뺏는 수준에서 그침.
만해를 뺏긴 대장들은 더욱 빡세게 훈련해서 강해졌다고 볼 수 도 있음. //실질적인 전투력은 약해졌지만.
그러면서 우라하라의 활약으로 만해를 다시 빼앗기지만, 유하바하는 예상대로라고 말함.
즉, 만해는 애초부터 뺏을 필요가 없었음.
아니면 처음에 만해뺐고 다 조져버렸어도 되는거고
또 의문점은 만해를 뺏은 상대에게 가서 싸우라고 명령을 내림.
자신의 힘을 타인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어떤 약점이 있는지 알아보라는듯이..
그리고 이번에는 사신이 뒤질 상황이 되자 하쉬발트를 시켜 다 데려오라고 함.
만해를 뺏어서 수련의 동기를 만들어주고, 쓸데없이 수련 시간도 주고, 만해를 사용해서 자신의 힘의 약점을 찾아내라는 듯이 퍼포먼스도 함.
대충 생각나는대로 타이핑하는 거라서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하여튼 하쉬발트를 시켜서 창두조진것도 유하바하 나름의 목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역시 쿠보는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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