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소설의 이중성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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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소설의 이중성을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설의 목적을 볼게요. 소설의 목적은 크게 한가지로 나뉘어져요. 본편의 부연설명 본편의 공백기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죠. 블리치 특성상 나쁘게 말하면 본편의 쉴드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예시로 볼것은 소설의 강자들과 상성에 대한 언급 입니다. 우선 소설에서 자라키는 언급에 의해서 각성 호로화 이치고와 비슷한 영압을 가진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서 전대 켄파치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아야 할것이 전대 켄파치의 언급인 "바스트로데를 벨수도 길리안에 당할수도" 상성에 대한 극단적 언급입니다. 이는 본편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블리치의 급작전개로 인한 승패들을 보아온분이라면 어떠한 의미인지 아실껍니다. 즉 소설에서는 소설속 강자를 표현함과 동시에 독자들로 하여끔 소설속 강자를 너무 믿지말라는 은연중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서 소설의 강자 표현만 믿고 부등호를 단순 나열하며 팩트라 우기시는분은 은연중의 바보라는 것이죠. 본편을 예시로 언급과 표현된 모습들을 보자면 자라키>>>>마유리 및 기타호정13대 이렇게 되지만 단순히 전투 표현만 보면 페르니다>마유리>>>>자라키 및 기타호정13대 이런식으로 되버립니다. 부등호는 상대적으로 봐야지 절대적으로 표현 하시면 안됩니다. 예시로 영압이 전투에 미치는 중요성을 아시고 계실겁니다. 영압만으로 나열하면 본편속 강자는 퀸시를 제외하고 총대장 아이젠 자라키 우르키오라 이 4명이 전부 입니다. 소설속 묘사된 자라키 각호고 영압만으로 팩트다 뭐다 주장하면 결과적으로 마유리는 탈탈대장급 이겠네요. 마찬가지로 위 4명만이 강자가 아니라 상성과 만해(이능)을 고려하면 위4명 이외에도 강자들이 늘어나는 것처럼 부등호는 절대적 요소로 보시면 안되요. 제가 우르키오라를 예로 들자면 아린칼은 사신보다 높은 피지컬 및 이에로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각성호로화는 아라칼 성향을 가지고 있어 뇌정의 창을 맨손으로 격파 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신들이 그럴까요? 당장만해도 이치고의 검은 월아를 우르키오라는 맨손으로 막는걸 넘어 손도 안쓰고 상쇄시키는데 사신들은 못하는것처럼요. 또한 우르키오라는 페스키스를 이용하여 소니도를 제외한 보법을 감지 합니다. 우르키오라가 각호고를 감지 못했다 하여 다른 탈대장격들을 감지 못하진 않죠. 이런식으로 여러 요건을 고려하면 우르키오라는 피지컬이 뛰어난 자라키 같은 경우나 상성적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지 오히려 검술만으로 자라키를 격파한 우노하나에게 있어 상성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소설을 참고해서 주장하시는건 좋은데. 절대적으로 주장하지는 말아주세요. 아이젠 대장님의 언급 "자신을 긍정하는데 있어 불편한 사실이야 말로 진실이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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