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먹을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명치가 콕콕 찌르듯이 아플 때는 과식 혹은 기타 원인으로 위장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베아제, 훼스탈같은 소화효소제를 증상이 있을 때마다 1~2정 정도 복용하면 된다네요.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녹아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잘 코팅되어 있으므로 절대 빻아서 복용하면 안되고, 어린이아이나 노인은 알약 대신 과립 형태의 효소제를 먹는게 좋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며 신물이 올라온다면 위장관 운동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것이므로 위장 운동 촉진제를 먹는게 좋다네요. 어린이들은 시럽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으로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어 유방분해효소 결핍증이 있는 환자들은 절대 복용하면 안된다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약국에서 많이 파는 까스활명수, 까스명수, 속청 같은 액상소화제는 소화효소제나 위장운동촉진제같은 다른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면 소화불량 개선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