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점심 일기
눈을 뜨자마자
머리를 감는 귀찮은 짓은 안하고
츄잉을 들어 왔다
그냥 평화로워서 재미 없고
원게는 뇌절 천국이고
자게는 자기네들 점심 뭐 먹었는지 적고 있었다
지들이 뭐 먹든 궁금하지 않은데 왜 적는지 모르겠다
나는 빵을 3개 먹었다 ㅋ
그리고 머리도 감았다
네이버 뉴스 기사들을 보다가
연예인 한 명이 애도기간을 멋대로 강요 하지말라는 말로 정부를 비판한 기사가 있는데 이슈는 되지 않을 거 같다
누구나 봤을 배우지만 이름은 모를 배우일 거다
나는 오늘 그분의 이름을 처음 알았다
뭐였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