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의료보험제도
의료보험비는 한국보다 좀 더 비싼편이지만 대신 의료비를 지불하고 나면 나중에 질병의 수준에 따라 의료비를 어느정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랍니다
(만약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되면 약 70퍼 정도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프랑스에서 의료보험을 들게되면 카르트비탈이라는 카드를 받게되는데 이 카드에 등록된 계좌로 지불한 의료비를 일정부분 돌려받을 수 있어여
의료보험의 혜택을 온전히 받을려면 주치의를 정해야 하고 주치의의 소견을 받은 후 전문의에게 가서 진료를 받을수가 있답니다.
이런 의료보험체계 덕분에 프랑스 의료보험은 미국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병원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은 많지 않다구 하네여 ㅎㅎ
단점은 이런 의료보험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돈이 엄청 들고 따라서 이에 따른 재정적자가 불어나구 있어서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네여...
다만 이런 의료보험체계를 유지하느라 재정적자가 점점 심해지구 있어서 좀 걱정이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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