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카레 이야기하니까 생각난거
친구가 몇년전에 인도 갔던 썰 풀어줬는데
공항 내리니까
향신료 냄새가 코를 찌르고
도시 외곽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불가능해서
오토바이나 차타고 이동했고,
길거리(중심지 제외) 똥천지에
갠지스 강에서 물 퍼올리는데 상류쪽에서 수장하고 있었는다는게
젤 기억남
약빠는 새기들 꽤 있고
남자인 자기도 여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 여자들은 여기 왜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한게 기억남
응??
이야기 왜 했냐고 ??
인도 가서 1달동안 대부분 카레만 쳐먹었는데
향신료가 다양해서 별로 안물렸다는 이야기 할려고 ㅋㅋㅋ
식후땡으로 홍차 기본으로 먹는다고 함 ㅋㅋ
내친구는 이새끼 인도의 찐로컬 느낌 본다고 관광지 벗어나서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중교통 없어서 다니고 밤에 돌아다니면 칼맞을까봐 밤에는 숙소에 있었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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