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군 1년차 때 동원가서 갸꿀 빨음...
1년차에 부동대장 임명 됐다가 해임 됐는데 동원훈련이 바로 안 나오고 전반기 향방작계 훈련 나와서 6시간 이수한 뒤에
동원훈련 나와야된대서 나갔다가 하필 훈련 기간 때 3일 연짝 비오는 날이어서
이틀내내 훈련 아무것도 안하고 시청각 교육하고 쳐자기만 하다가 마지막 사흘 째 되는 날에
비 조금 멎어질 쯤이 점심 쯤 됐나 총알은 써야된다고 할 때 작계 이수한 사람들 조기퇴소 시켜준다해서
나 이외에 7명 정도 작계 6시간 필증 보여주고
남들 질퍽한 땅 밟으면서 총 쏘러갈 때 난 통근버스 타고 근처 지하철 역까지 편하게 감.
진짜 사람이 누워서 눈 감으면 잘 수 있구나를 여기서 깨달음.
잠만 내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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