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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소설:엘리멘탈 몬스터
문예부 | L:58/A: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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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28 | 작성일 2023-09-13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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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소설:엘리멘탈 몬스터

주인공이름 지우진>에르카로 환생

 

태생:이세계로 환생

 

지우진의 취미는 식물애호가 특기는 수영

 

이세계로 가게된 원인 자연 친화력or이세계의 부름

 

지우진의 사망원인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죽음

 

에르카의 약점: 불에 대한 내성이 낮다

 

펠트숲 근황 스토리 서술

 

말그대로 서술로 적은겁니다 소설이라기엔 빠른전개를 위해 야매로 지은 소설 ㅎㅎ

 

대화재가 일어나면서 도망가는 인간들과 등지고서 용기 있게 나서는 샤먼들이었다

 

그들은 물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터무니 없었다 그들은 당장 급한 상황이였으나 고집했던 최선의 상황을 택하려 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부딛치고 단한가지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준비한 재료를 가진 샤먼 하나가 뒤따르고 두명의 샤먼이 앞장서서 비장한 표정을 취하면서 목적지를 향해가고 있었다

 

불은 삽시간에 번져서 숲을 집어 삼키는듯 했다

 

샤먼들은 숨겨놓았던 슬라임을 꺼내서 요정들이 지키는 숲에있는 호수에다가 슬라임을 던진것이다

 

슬라임은 호수를 집어삼키고 킹 슬라임으로 변했다  킹슬라임은 호수에서 잠들어있는 요정왕을 꺼내고 정신을 지배했다

 

요정왕을 이용해서 숙주로 삼은 킹슬라임을 잠시 컨트롤한 샤먼은 요정왕의 육체를 이용해서 중급 마법인 아쿠아 허리케인으로 숲을 집어삼킬듯한 대화재를 임시방편으로 꺼버렸다

 

요정왕의 권능으로 인해 중급마법인 아쿠아 허리케인은 상위마법에 준하는 힘을 발휘했다

 

샤먼 그들은 도망가기 바빴고 이땅의 주인인 세계수를 버리고 떠날수밖에 없었다 세계수는 이미 그전부터 수명이 다하기 직전이였다 

 

세계수가 마지막으로 건낸것은 월계수의 관이였다 쓰는 용도는 요정왕을 부활시키고 세계수 자신의 후계자를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

 

요정왕을 숙주로서 다루는 킹슬라임을 떼어낼 방도가 없었으나 방법이 아얘 없는것은 아니였다

 

샤먼들은 마법진을 만들고 결계로 킹슬라임을 가두었다 그상태에서 강령술을 시도해볼려고 했다 

 

허나 킹슬라임은 요정왕의 영혼을 내보내고 지배당한 요정왕은 무의식적으로 폭주하고 있었다

 

요정왕은 이미 의식이 없었기에 손쉽게 영혼이 멀리 빠져나가 버리고 만것이다 

 

샤먼들은 뒤늦게 그것도 모르고 강령술식을 이용해서 영혼을 붙잡으려 한것이다

 

그러자 요정왕의 상태가 멀쩡해지려다가 다시 이상해졌다

 

분명 주변의 영혼을 붙잡는 마법을 썻는데 하면서 스스로 의문을 갖는 샤먼이였다

 

하지만 킹슬라임은 대신 멈추고

 

요정왕이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폭주하자

 

샤먼들중에 하나가 눈치챘는지 다들 도망치라고 했다

 

허나 요정왕의 폭주가 샤먼들이 만든 결계를 부수고 말았다 샤먼중 하나가 말을 했다

 

이증상은 킹슬라임에게 지배당했을때와 비슷한 증상이야

 

이건 요정왕의 신체에 영혼을 집어넣는데 실패한것이다 아니 분명 다른 영혼이 들어간셈이야

 

그지만 킹슬라임이 요정왕의 정신과 싸우는 동안 멈춰서 다행이야 문제는 날뛰는 요정왕이다

 

요정왕에게 그다른영혼을 빼내면 요정왕의 신체는 죽음을 맞이할것이야

 

그것은 결코 있어선 안될것이라 말하는 샤먼이였다

 

지금 당장은 정신을 안정시키는것이 우선이야 관을 내게 맡겨 다른 나머지 둘은 서로 간격을 넓혀서 시선을 끌면서 

 

범위를 넓히라고 시키는 샤먼이였다 그것은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함이였다 

 

샤먼1은 시선을 끌기위해 흑마법을 사용했다 그것은 죽음의 문턱으로 데려갈려고 하는 악령들을 이용해

 

요정왕의 영혼을 붙잡고 끌어당겼다 그순간 다시 킹슬라임이 날뛰기 시작하자 다른 샤먼들은 이미

 

눈치채고 있었는지 언데드를 소환해서 킹슬라임을 둘러쌓았다

 

킹슬라임은 언데드를 하나둘씩 집어삼켰고 강대한 생명을 가진 요정왕과는 반대로 생명이 없는 육체를 가진 언데드들은 손쉽게 킹슬라임에게 집어 삼켜졌다

 

그러다가 수십명의 언데드를 집어 삼킬쯤 샤먼들은 의도와는 다르게 킹슬라임의 강인함에 당황하다가 샤먼들도 하나둘씩 집어 삼켜졌다

 

샤먼1을 제외한 모든 사먼들을 집어삼킨 킹슬라임은 마지막으로 샤먼1을 집어 삼켰다

 

그러자 영혼을 빨아들이는 악령을 소환한 흑마법이 풀리고 만것이다 

 

샤먼1은 영혼이 빠져나감을 느끼고 이걸로 끝이라고 할때쯤이였다

 

갑자기 킹슬라임은 샤먼 1을 토해냈고 요정왕에게 빨려들어간것이다

 

요정왕은 외치었다 아니 샤먼1은 틀림없이 눈치챘다 그는 요정왕이 아니란것을

 

다른 특별한 영혼이 요정왕의 영혼을 지배하고 있음을 눈치챈것이였다 거기에 더해

 

영혼은 요정왕을 폭주시킨것이지만 그것은 일시적인것이고 안정성을 되찾기 위함이였다는걸 샤먼1을 그순간 꺠닫고 만것이다

 

즉 요정왕을 지배한 영혼은 강대한 요정왕의 생명력을 지배하는 강인한 영혼을 가진 요정왕에 걸맞거나 준하는 특별한 영혼인 셈이였다

 

결국엔 요정왕을 지배한 영혼은 신체에 무리가 심하게 가자 생존본능으로서 몸에 새겨진 주술을 사용한것이다

 

그것은 에너지 드레인이라는 중급 마법이였다 허나 원래는 킹슬라임에게는 통하지 않는 마법이지만

 

요정왕의 권능으로 인해 상위마법에 준하는 에너지 드레인은 킹슬라임을 집어삼켜버렸다 

 

요정왕의 육체는 잠깐 정신을 차리다가 다시 의식을 잃었다 샤먼1은 그런 요정왕을 거두었고

 

요정왕의 육체에 벌어지는 증상을 서서히 알아채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쇼크증상과 비슷했으며 특별한 영혼조차 요정왕의 정신에 혼선이 생기는듯했다

 

샤먼1은 결국 최선이자 최악의 선택으로 요정왕에게 쓰려 했던것을 시도한것이다

 

(과거회상)

 

요정왕은 예언을 들었다 언젠가 본인 즉 자신이 죽음을 맞이할것이라는 예언이였다

 

하지만 또다른점은 세계를 위협으로부터 구할 가능성을 가진 영웅이 될것이라는 예언이였다

 

그순간이 올떄까지는 정말로 모순되는 예언이였다 

 

이건 예지몽이라 여긴 요정왕이였다 항상 꿈에서는 불길에 휩싸였고 타들어가는

 

육체와 메마르는 숨결을 토해내면서 꿈은 끝이 났지만 자주 반복되는 꿈속에서

 

언젠가 필연으로 숲은 불타고 요정왕은 죽음을 맞이할것이라는 

 

본인으로부터 얻은 꺠달음이였다

 

요정왕의 지혜는 어마무시해서 본인의 죽음조차 깨달을정도의 경지였던것이다

 

그러나 그런 요정왕조차 본인의 운명이 어찌될것이라는것은 몰랐던것이다

 

무슨 뜻일까 즉 과정은 모르나 결과는 안다는 예지력인 셈이였다

 

요정왕은 본인이 영웅이라는 가능성을 가진 예언에 희망을 가졌지만 그끝은 불에 타들어가는 숲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것이다

 

그런 절망적인 결말속에서도 가능성 즉 과정은 원대하리라는 요정왕이 가진것은 희망의 한줌이였다

 

허나 그날 요정왕의 꿈은 허사로 돌아간것이다 

 

인간들이 토지를 나눠달라는 부탁을 들은 요정왕은 본인이 영웅이 될거라는 다짐을 한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한번도 돕지 않았던 인간들을 돕기로 한것이다

 

그들에게 토지를 나눠주기전에 숲을 일부 개간해야 했던것이다

 

요정왕은 세계수에게 부탁을 하며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나무를 베어도 되겟느냐는 설득을 했다

 

허나 평소같으면 자르면 안된다고 단호했던 세계수가

 

요정왕의 뜻에 기꺼이 허락을 해준것이다

 

하지만 세계수는 한가지의 말을 남긴채 요정왕에게 선택을 요구했다

 

만약 숲을 일부 자르면 큰화를 입게 될수도 있고 위대한 업적의 시작을 할수도 있다는것이였다

 

단 숲을 일부 자르는것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예전과는 다른 여전히 평화로운 삶을 누빌것이라는 예언이였다

 

요정왕은 지혜롭게도 세계수의 뜻을 깨달은것이다

 

그것은 숲을 자른다면 큰화=죽음 그리고 위대한 업적은 영웅이 되는걸 뜻하는게 아닌가 싶은 그런것이였다

 

허나 필연은 불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한다는것이였다

 

요정왕은 나무를 자르는것을 포기한다면 예전과 같은 평화로운 삶속에서 살게 되지만 영생을 가진 요정왕도 언젠간 예언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숲을 자른다는 선택을 하거나 숲을 보존해도 결과는 같을것이라는 것이다

 

그런 죽음을 앞두자 요정왕은 크나큰 결심을 하게된것이다

 

그것은 조화 즉 지금 그대로 보수적인 삶을 택하느냐 아니면 혼돈 즉 진보적인 삶을 택하느냐인것이다

 

그어느것을 선택해도 결과는 죽음 

 

그런 요정왕은 죽음이라는 결과보단 초월하는 가능성이라는 과정을 중요시여기기로 한것이다

 

영생이라는 따분한 삶속에서 언제나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여긴 요정왕이였으나

 

죽음이라는 공포의 예언을 듣자 모든게 허무해지기 시작한것이였다

 

지금까지 허탕하게 살아온 삶이 후회가 되면서도 지금의 삶을 뒤늦게 나마 알차게 보내고 싶었던것이다

 

과거부터 현재라는 과정 결과는 영생이였기에 과정따윈 중요치 않았으나 예언으로 인한 죽음으로 내리꽃는 처절함속에서

 

본인도 수명이 다하는 인간과 다를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죽음이라는 결과보단 인생의 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보람을 느끼기로 한것이다 과정이 결과를 이기는 요정왕의 사상의 변화를 주는 순간이였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요정왕이 호수에 잠든 사이에 숲은 불에 타버리고 

 

요정왕은 절망해버린것이다 요정왕은 한달동안 잠들지 않고 꺠어날수 있었지만 한달에 한번 수면을 꼭 취할 필요가 있었다

 

한번 수면에 취하면 3일동안 깨어나진 못하나 꿈속에서 현재의 상황을 볼수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숲은 불에 타고 요정왕은 최악의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런 저항조차 못하는 자신을

 

탓하고 있었다 그냥 보수적인 삶을 살았으면 오히려 더긴삶을 살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아니면 인간들을 더 믿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란 후회도 막심했다

 

이건 요정왕이 인간들에게 숲을 개간하고 토지를 나누어 주기로 했을때 벌어진 일이다

 

도끼로 나무를 자르는 가엾은 인간들에게 딱했던 요정왕은 그들에게 마법이란것 전수해줬다

 

시범으로 바람을 일으켜 나무를 베어낸것이다 하급마법 스톰슬레쉬였으나 요정왕의 권능으로 쓴거라

 

중급마법의 위력으로 나오는 스톰슬레쉬가 나무 8개를 단숨에 베어내었다 이다음으로부터는 

 

인간들에게 맡기기로 한것이다 허나 인간들은 마법이란걸 터득한뒤로 불의 마법으로 나무를 태우는 어리석은 짓을 행한것이다

 

그들의 바람마법으로는 나무한채 쓰러뜨리는게 고작이며 마력을 다소진하기 때문이였다

 

급했던 인간들은 불을 번지게 해서 쉽게 나무를 쓰러뜨리고 물의 마법으로 끄려는 계획이였던것이다

 

하지만 불은 번지고 번져서 돌이킬수없게 커졌고 하급 물 마법인 워터 웨이브로는 아무리 많은수의 사람이 써도 불을 끌수없는지경에 이르었다 

 

그당시 요정왕은 한달이 지나 수면에 이르었다

 

요정왕은 인간들에게 오지랖을 부리면서 까지 마법을 가르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숲을 개간할수 있도록 믿음을 줬을껄이라는 후회를 한것이가

 

이로부터 오래전

 

요정왕은 예전과는 다르게 요정들이 멸족하고 혼자 남게 된것이 그누구도 믿지 않게된 계기였기도 했다

 

요정들은 한때 인간들을 도왔으나 배신을 당했고 요정왕을 지키겟다는 믿음조차 수포로 돌아간것이다

 

즉 요정들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인간들에게서 배신당함으로 인해 더이상 인간을 믿지않기로 했기에

 

인간을 포함한 요정과 비슷한 다른 미물들과도 말을 섞지 않았으며 믿음은 곧 배신이라는 고집이 생긴것이다

 

요정들은 결단코 요정왕을 지키겟다고 했지만 결국엔 그믿음조차 거짓이였다 과정은 장대했으나 결과는 파멸로 이어진셈이다

 

그런 요정왕의 인생은 결과만이 모든걸 정했고 과정은 어찌되든 좋았던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요정왕은 뒤늦게 과정이라는 희망을 붙잡았고

 

허나 그과정조차 이루기도 전에 불에 타는 예언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안타깝고 원통한 일인걸까 그것을 지켜보는 이보다 요정왕 본인이 더 뼈저리게 느낄것이다

 

결국엔 영웅이 된다는 그가능성조차 수포로 돌아간 셈인것이다

 

가능성은 제로인가라는 요정왕의 절망속에서 모든것을 손에 놓을때쯤

 

아주 희박한 가능성이라도 붙잡아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오른것이다

 

분명 자신은 불을 목격했고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하고 이대로 끝인걸까

 

아니 텔레파시라도 쓰기로 한것이다 근처의 누구라도 좋았다 인간 그들은 한없이 나약해서 

 

불을 막지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이자들은 어떨까 조금이라도 요정왕에 더 가깝게 흉내내는 그들 샤먼이라면

 

근처에 있던 샤먼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는게 요정왕의 마지막 선택이였다

 

허나 그럼에도 본인은 죽음에 이를 것이고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최후에

 

그무엇보다 지금까지 살아온 처음으로 느낀 간절함의 발버둥이였던것이다

 

그렇게 과거 회상은 끝이 났고 샤먼1은 요정왕의 쇼크반응에 최선의 방법이자 최악의 방법이라는

 

월계수의 관을 요정왕에게 씌우기로 한것이다

 

월계수의 관은 세계수의 후계자가 되는것 예전의 요정왕이 거슬렀던 

 

지위였다 세계수라는 지위는 말그대로 자연을 수호하는 나무인셈이다

 

즉 인간과 소통하는것도 그자리에서 행해야만 하는것인점에서

 

요정왕은 한번 배신감을 느꼈기에 거절했던것이다

 

한떄 샤먼들은 요정왕과 소통한적이 있다

 

그들은 인간이나 흑마법을 다루었고 평범한 인간들과는 거리가 먼 그런 종족같은

 

인간으로 나뉜다고 볼정도로 그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니 인간들에게 야유를 당하고 몰매를 맞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수상한자들이였다 거기다가 영생을 추구하는 요정왕과는 달리 샤먼들은 죽음을 다루는 흑마법을 다루니

 

사상도 틀리고 이질감을 느낀것이다 허나 요정왕은 본인을 배신한 인간들이 배척하는게 샤먼 그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호기심을 가졌던것이다 그리고 요정왕과 샤먼의 공통된것은 영생을 추구하는것이다

 

죽음을 다루지만 강령술을 통해 불사를 추구하는 그들에게서 동질감을 느낀것일까

 

그들과 가까워지는 한때가 있었다 그들의 주술과 흑마법의 궁금증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으며

 

샤먼들은 요정왕의 영생의 비밀같은걸 물어보기도 하면서 정보를 통한 거래를 했으나

 

그건 타고나는거라면서 요정왕은 도움이 되지 않은걸 말해줘서 미안하다고 했다

 

허나 샤먼들은 인간들과는 달리 더는 캐묻지도 않고 요정왕을 믿어주었다

 

그들에게서 요정왕은 신과도 같은 자였기 때문에 동경의 대상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런 샤먼들의 겸손함에 요정왕은 나름대로의 정성스런 대답을 해주었다

 

그것은 영생의 비밀을 알려면 동쪽의 언덕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찾아가는것이였다

 

허나 그나무는 아무에게나 말을 걸지 않기 때문에 요정들의 언어를 일부 알려준것이다  

 

그러자 샤먼들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선물로 끈쩍끈쩍한 특별한 슬라임을 주었다

 

시근퉁한 요정왕이였지만 도움이 되는거냐고 샤먼들에게 물으니까

 

마시면 불에 대한 저항력이 일부 생긴다는 그런 속설이였다

 

일반 인간이라면 슬라임을 마시는건 자살행위였으나 요정왕이여서 괜찮을것이라는 

 

그런 샤먼의 얘기였던것이다 물론 먹으면 위험하지 않을꺼란 보장은 없었다

 

그저 가능성의 얘기였다 그러자 요정왕은 당장에 슬라임을 조금씩 삼키려하자

 

샤먼들은 혹시나 싶어서 그런 요정왕을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요정왕은 걱정해주는 샤먼들에게 더욱히 믿음을 가지고

 

슬라임을 꿀꺽 삼켜버렸다 으아어어억!!

 

그건 요정왕의 비명이였다 샤먼들은 놀라서 요정왕이라는 신과 같은 신분을 잊은채

 

잡고 토해내게끔 등을 두들겨줬다 허나 이미 삼켜버린걸 돌이킬순 없게 된것이다

 

얼마지나지 않아 요정왕은 꺼어어억!! 하면서 트림을 했다

 

휴 다행이라는 샤먼들의 안도함에 오랜만에 웃음을 짓는 요정왕이였다

 

요정왕의 반응은 되게 묘하지만 기분나쁜 맛이라면서 그들에게 꾸지람을 줬다

 

샤먼 그들은 미안하다며 요정왕에게 죄송하다고 했지만 장난이라면서 솔직해서 마음에 든다는 요정왕이였다

 

요정왕은 내킨김에 덤으로 마법스크롤같은걸 샤먼들에게 주었다

 

샤먼들도 고마웠는지 위급할때 몸에서 자동으로 발동하는 주술을 준것이다

 

요정왕은 고맙다며 본인의 생명이 위험할때 기억나게끔해서 발동하는 에너지 드레인을 몸에 샤먼들의 주술로 새겼다

 

샤먼들은 아쿠아 허리케인이라는 요정들만 아는 비밀 마법을 간직하게 된것이다

 

훗날 이런게 큰도움이 될지도 모른채 말이다

 

그렇게 샤먼들은 동쪽 언덕에 있는 큰나무를 찾기위해 떠난것이다

 

그이후로 요정왕은 샤먼들을 마주치지 못했으나 최악의 위기속에서 샤먼들에게 텔레파시로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게 된것이다 불이 난시점에서 본인이 죽게 될것을 필히 깨달음에도 말이다

 

샤먼들은 큰나무를 찾아가서 요정들의 언어를 이용해서 큰나무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큰나무는 샤먼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본인은 세계수라면서 

 

너희의 부탁은 영생이지? 이러면서 그들을 꿰뚫고 있었다

 

그러자 샤먼들은 세계수라는 존재가 실존하는것도 놀랐지만

 

본인들의 마음을 꿰뚫는듯한 말투에 더욱히 놀랄 따름이였다

 

 

세계수는 말했다 허나 그것은 금단의 영역 인간이 침범해선 안되는것이다

 

하지만 너희들의 사정은 순수하고도 딱하구나 소중한지인의 죽음을 목격하고 되살린다거나

 

죽음을 회피하려는 영생을 목표로 하니까 말이다 

 

죽음이란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것이지 

 

샤먼들은 그런 세계수가 처음으로 본인들을 알아주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영생과 소생이 금단의 영역이면 언데드정도는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세계수는 언데드는 말그대로 좀비나 해골같은 불완전한 소생이므로 나쁜쪽으로만 안쓰면 갠찮다고 했다

 

샤먼들은 본인들이 하려던 짓에 뉘우치고자 솔직히 답하면서 이제부터 무엇을 하면 될까요

 

하면서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세계수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가 기어코 말을 꺼내었다 월계수관에 걸맞는 자에게 주거라

 

그는 필히 폭주하고 있을게야 정신을 안정화 시켜주는 안전장치이자 힘을 제어하는 족쇄인셈이다

 

그렇게 샤먼들은 고맙다면서 월계수 관을 가지고 세계수를 떠났다

 

샤먼들은 역시 그에 걸맞는자는 요정왕뿐이라면서 숲을 찾아갔으나 그때 하필 불이나서 숲이 타들어가고

 

위험에 처한것이다

 

그렇게 현재로 돌아오면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거친채

 

샤먼1은 쇼크증상을 보이는 요정왕의 머리에 월계수 관을 씌우게 된것이다

 

여긴 어디지 나는 분명 건물에서 불에 타죽었을텐데

 

샤먼1은 경계하면서 너는 대체 누구냐 질문을 했다

 

그래 내이름은 지우진 아니 이몸은 뭐지 

 

잠시 기억이 찌이잉~ 이명이 크게 들리면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으아악 어억!!  

 

겨우 숨을 들이킨채 제정신으로 돌아온 지우진이였다

 

그래 기억이 조금은 나기 시작했어 나의 이름은 레아가 붙여준 에르카

 

맞아 에르카야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겟어

 

그것은 요정왕의 이름이였으나 샤먼1은 들어본적도 없기에 더욱히 의심이 갈뿐이였다

 

이들의 여행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 다음화에 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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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ㅈ가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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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심장은 조규성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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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주는 연출 하나는 진짜 기깔나게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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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꽤 재밌는데? [1]
도플라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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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1]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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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게이들 죠아햄 [1]
도플라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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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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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 각?
베리
2023-03-10 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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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021-11-28 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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