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개인적으로 좋은 완결의 기준점 같은 웹툰이.
바로 화이트 블러드가 딱 완결은 잘내면 그래도 호평받고 끝낼수 있다는걸 잘 보여준 작품인거 같아요.
일단 내용자체는 노블레스와 비슷하게 뱀파이어 먼치킨 물이지만 핵피엔딩으로 마무리된 노블과 달리 화이트 블러드는 떡밥 자체는 대부분 회수했고 완결도 괜찮게 내서 딱 완결좋게 낸 웹툰의 표본작이 된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적어도 딱 화이트 블러드 정도의 완결만 내도 만족했을텐데 최근들어 화이트 블러드 만도 못한 완결내는 작품들이 많아져서 아쉽기도 하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