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근데 이치고 만큼 설정상 강함과 실제 보여주는 모습의 괴라감이 큰 주인공은 잘 없는거 같네요.

일단 이치고는 작중이나 소설 외전에서 툭하면 립 서비스를 받고 설정상 강하다고 올려치는 언급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정작 보여주는 모습은 대부분 동네북 약골 같은 모습이 대부분이라 진짜 설정상 강함과 보여주는 이미지가 가장 괴리감이 큰 주인공이 아닌가 싶고요..

오히려 그냥 약해서 털리는 주인공이라면 그나마 약해서 라고 이해라도 되지.....이치고는 립 서비스 지겹게 받고 약골 모습이 대부분이라...이럴바에 그냥 약골 주인공이 차라리 나을 정도로 답답한 주인공이 아닌가 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