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친구들한텐 자기관리 잘하고 착하고 좋은말을 많이듣는데
또 직장에선 너무 차갑고 신경질적이고 너무 일을 급하게 처리하려한다고하는데
그럴거면 자기들이 밑에사람들 관리하라고하지 관리는 ㅈ도안하면서 나한테 다 떠넘겨놓고
시발 일은 돌아가게 만들어야하는데 밑에 사람들도 다 어벙하고 멍청한게 하나같이 맘에드는애들도없고
내일하기도 벅찬데 관리하면서 가르키고 똥처리해주려고하니 어째 상냥하게 대해주냐고 시발 절대 내가 잘못하고있다고는 생각이안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내앞에서 바짝 긴장하고 떠는 모습들을 보면 조금 부드럽게 대해줄까? 너무 차갑게굴었나 싶기도하고
근데 그러다가도 이런말하면 꼰대같지만 내가 처음부터 배울땐 더 모질게굴고 ㅈ같은거 다 겪으면서도 빨리배우는게 덜혼나는거다 라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혼날거 각오하고 일 더 처리하고 그러면서컸는데..그래서 일은 돌아가게 가르키면서도 최대한 인간적으로 덜 혼낸게 이정도인건데..
시발 모르겠다 그냥 다 뒤졌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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