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을 여럿 가르켜보면요
대충 일머리가 어느정도인지 똑똑한지 멍청한지 성실한지 게으른지 착한지 나쁜지 등등 대충 다 골고루 다르거든여?
뭐 대충한 20명정도 잡았을때 맘에드는놈은 1~2명정도고 거의 멍청한놈들이긴한데요
뭐 정도의차이니까 가르키고 익숙해지면 그래도 쓸순있잖아요? 근데 같이일해보면
대충 2명골라서 일머리는 35%정도에 인성은 80% 사교성은 10%인 친구가있었고 또다른애는 일머리70% 인성40% 사교성80% 정도 되는 친구가있었어요
대충 몇달 비교분석해본결과 한명은 참 기특하다 생각될정도로 인성이 좋은일을 가끔해줘서 진짜 잘해주고싶거든여? 근데 일을못하니 개빡쳐서 잘해줄수가없고
다른한명은 저랑 소리치고싸우고 저한테 욕하고 반말하면서 대들어서 그만둘뻔한적은있으나 서로 오해는풀고 합의를봐서 규칙을정하니까
완벽하진않아도 어느정도는 방치해도 지가알아서 하니까 오히려 더 편했음
결론은 일잘하는게 최고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