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면 노후가 행복할거 같지..??
절대 아님 ㅋㅋㅋㅋ 할 일도 존나 많고 관리하기 개 빡셈 노후에 시골에서 산다?? 내가 자식이면 뜯어말릴거임
우리 엄마야 식당을 하닌까 어쩔수 없이 사는건데 쥐새끼에 벌레 말벌 뱀새끼들은 피할수 없고
거기에 겨울에는 존나 추운데 도시가스가 없으니 기름보일러 돌리면 돈도 존나깨짐
또 수도배관들 동파도 존나 잘되고 수압도 약해서 변기도 자주막힘 10년만 더 식당하고 나중에 촌집 사고 싶다는데
그 무릎으로 집 관리 잘도하겠다며 걍 빌라나 아파트 사라고 했는데 엄마는 아파트 빌라가 답답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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