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글 ㅈㅅ 여러분들의 의견 다 타당하십니다.
나는 차단을 존나 무서워함
하면 저격 먹을텐데 어찌 쉽게하겟음
걍 좆같으면 차단하고 끝내고 그렇게 끝나면 차단할 새끼 차고넘침
헌데 그게 아니니 나는 아무리 좆같아도 댓글 안다는 등의 소심 찌질이 같은 짓거리만했지 굳이
차단은 안했엇음
그러다가 첫 차단(싸운애 말고)한게
내 신체적으로 쫌 무리가 올때엿음
아니 어떤 짤보니 ㄹㅇ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속 안좋길래
몇번 징징 거렸엇는데 얘기해도 계속 올라오는 짤있엇음
물론 그 짤 당하는 애들은 쫌 비호감 유저들이었는데
나는 쫌 이기적이라서 나한테 문제없는 애들은 신경안쓰고 그사람들 글 그냥 신경안쓰고봤는데
ㄹㅇ
볼때마다 그 짤 올라오니 ㄹㅇ 스트레스 받길래 첫 차단함
그리고 그 다음에 뭐때문에 차단했엇는데 기억안남
걔가 잘못했으니 한거다 ㄴㄴ임
가끔 기분나쁠때 츄잉할때 많아서 그때 욱해서 했을 가능성이 큼
사유가 전혀 기억안남
그렇게 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지금 관심받는 그분이 글 자주올림
처음에는 기만해도 그냥 웃었음
ㄹㅇ 획기적인 어그로네 하면서 근데
어느날부터 걔가
본인 행동 지적하는 사람들 저격하고
글 ㅈ도 안읽은 병신새끼 만들길래
그때부터 존나 아니꼬웟음
근데 또 차단하면 저 새끼가 나한테 지랄하는거아냐?
싶어서 걍 차단안했엇음
전에도 차단으로 징징댔던 이력이있던애라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었음
그래서 맨날 보다보니
나도 좆같아서 걔에 대한 나쁜글 적었는데
사람들 반응좋으니 이부분은 나도 인정하는데
나도 어느순간 부터 걔 까는거 즐김
근데 걔를 까이는 좋은 상대라 생각치 않고
걍 ㅈ같은 새끼라고만 꾸준히 생각함
헌데 어느순간부터 걔를 쉴드치는 분들이 생기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비꼬는 거겟거니
했엇는데
요즘글보면서
아닌가? 싶어졌음
그러면서
아 혹시 내가 커뮤에 풀발하는 ㅈ병신새끼인가? 싶어짐
그러면서 쟤는 그냥 어그로 꾼일뿐인데
내가 거기서 혼자 풀발하고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이듬
헌데 그런데도 꾸준히 그새끼에 대한 나쁜글이 올라오니
아니야 나는 멀쩡해 하고 혼자 자위했엇음
근데 요즘보니 걔를 까는글을 쓸때
뭔가 전처럼 사람들 반응 재미지니 이러면 웃기겠지 하고 쓰던게
내 말이 맞아
저새끼는 병신이야 하는 뭔가 내 입장을 주장하는
병신 찌질이 같은 행동을 자주하게됨
그러면서 솔직히 현타가 컸음
그러면서 가끔 올라오는
질투? 아니 걍 차단하셈
하는 글 보면 뭔가 혼자 위 아프고 그런 생각을 많이함
이런 행동들을 돌이켜보니
그냥 가벼운 어그로꾼에게 어그로 끌려서
혼자 풀발한 병신같이 느껴지기 시작함 내가
이런 정신상태로 더 츄잉에 좆박으면
나도 곧 빌런이 될수있겟다 싶어지기도함
그냥 오랜 생각임
이상 어그로꾼인지 아니면 그냥 신세한탄할 뿐인데
혼자 질투해서 병신같은 글남긴지 모를 병신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