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줌했던것
옷 입기 귀찮아서
집에서 입던 반팔에 걍 패딩하나 걸치고 나갔는데
고기 꿉다가 패딩 거슬려서 벗었더니
가만보니 꽉 찬 식당에 나 혼자 반팔이였음..
뻘줌했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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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줌했던것옷 입기 귀찮아서
집에서 입던 반팔에 걍 패딩하나 걸치고 나갔는데
고기 꿉다가 패딩 거슬려서 벗었더니
가만보니 꽉 찬 식당에 나 혼자 반팔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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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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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반팔하나는 좀 그렇긴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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