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요즘 도와달라는사람이 왤케 많지...
사실 어제 지하철에서 어떤할머니가
나한테 천원주고 잠실역가신다구
표끊어달라는데 할줄모른다구 ㅋㅋㅋ
그래서 보니까 2050원임..
그래서 내꺼 1050원 더해가지구 끊어드림..
그리고 방금도 길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갑자기 주저앉아서 도와달라길래
집까지 업어다 드리고왔음...
체중좀 나가셔서 좀 힘들엇삼....
그리고 뇌졸증 양상좀 봐드리고
한쪽으로 힘빠지는 증상 나타나면 119 신고하라햇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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