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요즘 너무 만해가 몰아서 나온다는 생각이...
최근 블리치 몇 화 내에
쿄라쿠 만해, 우라하라 만해에 이어 켄파치 만해까지...
만해가 정신없이 연달아서 나오고 있지요.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해들인 만큼 좀 간격 있게 배치해서
만해 떡밥 뿌릴 때처럼 좀 공들여서 거둬들이는 느낌을 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막 던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ㅠ
쿠보가 "여기 너희가 보고싶었던 만해1,2,3이야! 자! 이제 기쁘냐"라는 식의 급전개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만해를 연달아서 그려놓니까
능력은 다들 사기적인데 연출의 임팩트는 떨어지는 느낌...은 저만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