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13화 ㅋㅋ
오프닝 변화는 나쁘지 않더군요.(갠적으로 전에 것이 좋긴하다만..)
이번화 대박은 역시 에루의 사진인 듯. 펭귄, 딴 것보다 우선 펭귄이 가지고 싶다. 상품화 안 해주려나...
어떤 분이 예상했던 물물교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게 나중에 변화해서 이상한게 되는데
그걸 집에 가져가서 토모에 누님이 다음 에피소드 네타를 해주지 않을까 싶음.
ps.그보다 만화 연구부 싸움은 참... 갠적으로 교훈적이었음.
모든 만화의 수준은 같은데 독자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즉 더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작품이 명작이다.
만화는 처음부터 명작과 그렇지 않은게 정해져있고, 작가의 기량이 그걸 결정하는 요소는 분명 있다.
둘 다 극단적이어서 그렇지 맞다고 생각하네요. 둘이 합쳐져서 수정 보완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명작과 그렇지 않은 게 정해져 있는 건, 결국 그걸 판단하고 밀어주는 독자가 있으니까 그런거고,
모든 만화의 수준이 같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니 작가의 기량 또한 분명 요소로서 존재한다.
그렇게 생각함 ㅇㅇ. 만화얘기 나오니까 괜히 길어지네요 ㅋㅋㅋ
만화부 부장님은 임기응변력이 쩌는 듯(마치 무대를 향해 토마토를 던지는 관객에게 토마토값을 받는 집게사장이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