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후루는 진짜 여주 때문에 넋이 나가네요..

진짜 외모만 봐도 매료되는 캐릭이랄까?

1기도 사실 카루타에 대한 관심보다 여주가 이뻐서 계속 볼 마음이 생겼는데 오늘 2기를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마찬가지네요..

물론 카루타에 대한 흥미도 생기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덤.. 인 듯..

제가 본 애니 중에서 이처럼 여자 캐릭을 이쁘게 표현한 작품은 없는 듯 합니다.

근데 성격이 너무 4차원..;;

우주인 속성(?)을 그닥 안 좋아해서 이것때문에 반감이 약간 들기도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