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16화 내용 보고난후 생각
제로투는 구룡이라고 했고 그 피를 마신 히로는 구룡의 피가 섞여있다고 했는데 히로 안에서 구룡이 한번 심장으로 나온장면을 보아
제 생각에는 그걸 실험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게 소설로있어서 내용이 다 나온지 모르겠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구룡의 존재는 인간보다 강하고 아마 이런 만화의 항상 주목적인 영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 라는 존재들은 영생을 얻기위한 거기에 빠져있는 존재에 불과하고
그 영생을 얻기위해 인간들을 구룡 괴물로 만들어버리고 그걸 막는 존재를 만들고
9s 프랑크스는 그 실험에 거의 가깝게 성공한 피조물들?
제로투 같은경우는 실험을 하기위해 필요한 주 재료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여기서 우리들은 어른이 되지 못한다는것과
이번 16화 미쿠의 흰머리와 후토시의 장기이상 뭔가 생명력을 착취당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존재는 신같은 존재 이제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일깨워주는자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로투 어릴때 책 내용이 왕을 사랑한 괴물인데 인간인 왕을 사랑하기위해
자신이 인간이 되고싶어 마녀에게 찾아가 날개를 떼고
그 마녀는 아무리 니가 인간이라고해도 그 본질은 못고친다며 왕을 잡아먹을꺼라고 예언했었죠
그 이후 공주와 왕은 행복하게 살았지만 공주는 괴물의 본질때문에 왕을 잡아먹을려고 했으며
결국 도망쳐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마녀의 존재는 16화 마지막에 나오는 깨우침을 주는 존재인것 같고
괴물 공주는 제로투 여기엔 없지만 어리석은 아버지 원숭이들
그리고 왕은 히로같네요
어리석은 아버지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모르고 더 나은 존재가 되려고 하자 그것에 잡아먹히게되고
제로투는 그 존재를 알고 도망가다 아마 도망이라는건 죽음인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히로는 마지막까지 남은 존재같은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