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추천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만 추천합니다
세인트 영맨 작가로 유명하지만
그 이전작인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그림체가 상당히 개성있는데
이 작가의 특유의 개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줌
그림체가 상당히 개성있다보니
잘 못느끼지만 그림은 상당히 잘 그리는 편이다
(참고로 이 작가는 여성)
위에서 말했듯이 이 작품은 개그물로
아라카와 하천 다리 밑에서 노숙하는 주민들과 초 엘리트 ceo인 주인공이 얽히면서
일상 개그와 그 안에 시리어스한 부분까지
전부 다루는 작품
아마 만화보다 애니로 먼저 접한 사람이 많을 듯
개그물이지만 이 안에 상당히 무거운 떡밥이 담겨져있어서
시리어스한 부분이 이 만화에서 하나의 스파이스가 됨으로서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처음에 가볍게 보면서
중간중간에 떡밥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