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와 원피스의 연관성
안녕하세요.
그냥 오랜만에 들렸다가 왜 고대병기 이름이 우라노스 / 포세이돈 / 플루톤일까 에서 시작한 글이고 원알못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Q 왜 제우스가 아닌 우라노스일까?
A 플루톤 (로마 신화의 하데스) 을 위키에서 찾아보니 하데스라고 하여, 더더욱 왜 우라노스인가 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크로노스를 격파하기 위헤서는 제우스 / 포세이돈 / 하데스가 필요한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선 , 이 궁금증을 두고 제우스를 빈 자리로 두고 살펴봤을 때
우라노스는 크로노스의 아버지입니다. 크로노스에 의해 거세 당해서 기존 신 1위의 자리를 내어놓게 되는 신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라노스는 세계정부에 의해 무언가 조취를 당한 고대병기일 확률이 높다. (= 그 열매의 이름을 지웠었다// 그 열매의 각성한 힘 = 우라노스일 확률 높)
Q 제우스의 역할을 하는 것은 누구일까?
A 이 부분에서 두 가지 정도 추측을 해봤는데,
A1) 조이보이 이다. 본 그리스로마신화의 스토리에서 각색해서, 제우스(조이보이)는 고대병기(포세이돈+하데스+우라노스)들과 함께 크로노스(세계정부)를 격파하는데 실패하였다. 이후 제우스(조이보이)의 아이들(뜻을 이어 받은 자/ D의 일족)에서는 많은 영웅들이 나타났고 (많은 해적들) 해당 영웅들에 의해서 크로노스가 격파되도록 하는 각색 설정이다. (이때의 루피는 헤라클레스 정도의 모티브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2) 루피 이다. 제우스가 루피이고, 고대병기들과 함께 크로노스를 격파한다.
Q 고대 신화를 비롯해서 볼 때, 원피스는 뭐일까?
A 제우스의 손에 들려있는 것이 '번개' 혹은 '홀(笏)'이라고 합니다. 홀은, 동북아에서 관제들이 손에 들고 있던 것으로, 현재 일본에서는 주된 행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피스는 이런 번개 혹은 전류가 흐르는 홀[무기]이다.. ?
가장 의문이었던 부분 중 하나는, 골D로저가 원피스를 발견하고도 그것을 취하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 취할 수 없었던 건 아닐까 싶었고,
그래서 원피스는 뭔가 전류가 흐르는 무기이기 때문에 골D로저는 원피스(비보)를 가질 수 없었고, 고무인간인 루피가 그 원피스(전기가 흐르는 홀..?)를 무기로 최종 전쟁에 임할 것이다. 정도의 추론입니다.
이런 추론이면 극중 전개는
해적들 싹 정리 > 해적왕 > 원피스 겟 > 최종 전쟁 의 순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벨이 낮아서 자게에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