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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경혈인지 천도중 짓이 아닐수도 있음

하지찡

L:5/A:127

440/510

LV25 | Exp.8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10 | 작성일 2014-12-26 2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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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중이 저런 거면

저렇게 편안하게 안 죽을 듯...

아무래도 그 친구?가 쇼군이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침..일수도

그니깐 안락사랄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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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

이래나저래나 쇼군은 좀 편하게 살게 두지ㅜ

2014-12-26 23: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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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27]

하지찡

@BLANC

그래도 험하게 가지 않아서 전 괜찮습니다...(훌쩎)

2014-12-26 2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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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547]

민트캔디

배신으로 죽었다기엔 너무 편안한 표정으로 가는 것 같아서 이 글도 맞는 것 같기도..

2014-12-26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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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27]

하지찡

@민트캔디

손목에 편하게 가는 침 두고
마지막으로 천천히 여동생 곁에서 죽게해주는 거 천도중이 할짓은 아니잖아요 ㅋㅋ
....ㅜ

2014-12-26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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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

헐 이런 루트면 곧 눈물콧물 찔찔거리며 볼게 예상됨
소라치의 독자 찌통 쥐어짜기가 나오는 건가요

2014-12-27 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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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찡

@아이카

스포 첫 그림 보면 쇼군이 놀라면서 손목에 박힌 침 보고 있는 거 보면
우선 그 친구라는 사람은 쇼군에게 죽이는 걸 알리지 않은 상태.....
그 후 그 운명을 받아드린 남매가 편안하게 간듯

2014-12-27 0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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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찌

그러고보니 누워서 죽을때 표정이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이렇게 들으니까 하지찡님 말씀이 맞는거 같기도하고ㅜㅜ
빨리 네타가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네타 생각하느냐 잠들기는 글렀어요

2014-12-27 0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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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찡

@홍차찌

ㅡ으으으으 이러기야 고릴라!!
난 s라서 이런거 못 버틴다고!!

2014-12-27 0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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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랭

헐 그럼 의외로 젠조일 가능성도 있겠군요ㄷㄷ

2014-12-27 0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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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27]

하지찡

@지랭

근데 젠조이긴 좀 그런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고 구해주고 다시 죽이고 ㅋㅋㅋㅋ 뭔 플래이 ㅋㅋㅋㅋ

2014-12-27 0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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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445]

장로

만일 정말 그렇다면, 소라치에게 스토리 짜는거에 엄청 실망. 친구란 놈에게 그런 자격이 어딨어요.
마지막에 편하게 죽던 고통스럽게 죽던 그걸 왜 친구가 자기 마음대로 판단해서 미리 보내버린답니까.
고통스럼든 말든 마지막까지 발버둥치고 죽는게 더 뿌듯한 삶이라고 시게시게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그거면 완전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해 자식들의 미래도 멋대로 판단하고 의사도 무시한채 판단력 흐린 자식들을 끼워서 동반자살 하는 쓰레기같은 부모의 논리나 다를바가 없어요.

2014-12-27 0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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