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긴토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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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어라!
대낮에 딸기 우유를 과음한 나머지
한밤중에 변소를 가고 싶어졌다 치자!
하지만 이불을 걷자니 춥고 나가기가 싫다!
그러나, 오줌보는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다!
고뇌, 번민, 갈등!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변소로 향한다!
변기 앞에 선다! 꺼낸다! 발사!
이 끝내주는 해방감!
난 이해방감을 맛보기 위해 살아왓구나, 생각되는 순간이지
하지만, 그순간 깨닫게 돼!
내가 있는 여긴 변소가 아닌 이불 속이다!
허벅지에 퍼지는 뜨뜻미적지근한 감촉!
하지만 멈추질 않아! 더 싸고 싶어!
세상 일이란 다 그런 법이라고!
그것이 바로 진정한 "딸기 우니아"란 말이다!!
알아들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