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재방영 근거
완결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글을 적어봅니다.
비록 제 글이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희망 가지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은혼이 방영 할 것인가 방영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 몇가지 나름 근거를 제시해보겠습니다.
1. 이번종영과 지난종영은 유사하다.
- 은혼1기(201화) 완결 → 은혼 걸작선"은혼선발씨"방영 → 1기 극장판 신역홍앵편 개봉
- 은혼연장전(265화) 완결 → 은혼 걸작선"은혼선발씨"방영 → 2기 극장판 완결편 - 해결사여 영원하라 개봉
( 걸작선은 말 그대로 방영한 에피소드들 중에 재미있던 에피소드를 재방영 한겁니다. )
* 은혼 1기(201화) 종영 당시 * 은혼 연장전(265화) 종영 당시
- 일상 스토리(산타편)의 방영과 다소 갑작스러운 완결 -일상 스토리(사다하루편)의 방영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러운 완결
2. 완결편의 부재
- 해당 문구는 해석하는 이에 따라 다르게 볼수도있기때문에. 직접적인 해석이 아닌 조금 간접적으로 훑어 보아도
만화나 애니메이션 특정하게 한가지를 나타내며 말하고있지는 않지요.
- 보통 애니메이션 완결이라면 오리지날 에피소드로 끝을 내고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지않기 위해 방영하기 마련입니다.
늘 종영사기 치는 은혼이 정작 정말 애니메이션 종영이라는 시기에 종영을 맞이하는 편을 방영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들지않는데요.
그럼 은혼은 왜 이렇게 끝을냈는가 ?
일부로 혼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은 재방영의 여지가 있기에 언제나처럼의 은혼이기에 꾹 다물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 이번 종영 마지막의 발언
- 끝나는 척 하고 그 패턴(종영사기) → 인척하고 정말 그거(종영) →
인 그거(종영사기) → 의 허를 찌른 그거(종영) → 지만 사실은 그거(종영사기)
애니메이션이 완벽하게 종영하는 판국에 일부로 돌려 말할 필요가 있기나할까요 ? 아뇨, 그럴필요가 없죠.
역시나 여기서도 2번에서 말씀드린 간접적으로 돌려 말함으로 써 "일부로 혼란을 주기 위함" 이라는 점이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4. 극장판 타이틀
- 이번 극장판 타이틀이 은혼 완결편 -해결사여 영원하라- 입니다.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은혼 답게 극장판 타이틀도 패러디입니다.
바로 우주전함 야마토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타이틀을 패러디 한건데요.
이 극장판은 완결편을 개봉한 뒤에도 부활이라는 타이틀로 또 개봉을 하고
현재는 우주전함 야마토2199 라는 리메이크 작품까찌 방영 중 입니다.
굳이 이러한 과정이 있던 극장판의 타이틀을 "패러디" 했으니 역시 완결도 사기일 가능성이 높겠다고 생각하네요.
결론. 재방영 여부
- 1기가 종영 한 후 극장판 개봉 후 극장판이 흥행하여 애니메이션을 재방영 했다고하지요.
극장판이 흥행하고 Tv 시리즈를 재개했다 -> 극장판이 흥행하여 제작비도 충분해졌기에 Tv 시리즈를 재개했다
정리하자면 비록 현재는 잠정적 완결이지만 흥행 여부에 따라 재방영의 여지가 충분하다.
나름대로 적어본다고 적어봤는데, 보시는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2기 극장판은 이미 1기 극장판 이상으로 흥행했죠. 특별히 작가 소라치와 제작자 사이에 갈등이있지않는 이상 재방영은 다시 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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