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족이 메인인 시리어스 한번 더해줬으면
중간에 요시와라염상편같은 야토족이 메인인 시리어스 한번 더했음 좋겠어요. 물론 카무이 과거편이 아니라.
카무이 과거편이 바로 나오면 이 너프화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카무이랑 붙어서 이겨야하므로..
제가 말하는건 카구라의 너프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리어스편입니다. 카구라는 종족 특징으로 인해서 종족차원의 문제도 있기때문에
야토족이 아에 연관이 안될수가 없죠.그리고 카무이가 원래대로 돌아오려면 언젠가 한번 붙어야 하는건 예고된 바 있습니다.
카무이가 돌아오려면 그가 추구하는 강함이 잘못되었다는 걸 카구라가 자신이 추구하는 강함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카무이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강함을 추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시와라 끝대화를 보면 '우리가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아직 멀었단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자기가 추구하는 강함이 바로 야토족이 추구해야 할 강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카구라는 이 강함이 아니라 자기와 싸워서 이 피를 이기는 것이 진정한 강함이다라는걸 증명해야죠.
근데 카구라가 야토족 힘을 다른 방식으로 추구하는게 아니라,본인이 이 힘을 싫어하고 억제하고 있단 느낌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중간 내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지금 상태에선 카무인 절대 못이긴다고 봅니다. 카구라는 반드시 자신이 추구하는 강함의 문제를 해결해야되요.요시와라 재탕하니 아부토가 그랬죠. 그렇게 힘을 억제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바보오빠를 못이긴다 그랬으니.
오비완편은 유일무이한 신파치를 위한 시리어스편이었죠. 신파치가 이렇게 강해졌다는걸 오비완한테 보여줬으니
카구라도 또한 신파치처럼 메인주인공인 시리어스편이 들어가야 하지않을까요? 그런데 앞서말한 야토족이 연관된 내용이 나오려면 야토족과 연관된 인물이 나와야합니다.그리고 유일하게 카구라네 가족이랑 7사단 아부토 다빼면 '무츠'죠. 아마 나중에 '무츠'가 차후 카구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그이전부터 무츠가 야토족이라는 복선이 있었다는 걸로 보아서,소라치가 뜬끔포로 무츠 띄워줄려고 넣은게 아니라고봐요.분명 무츠가 야토족이라고 설정한 이유가 있을것 같은 느낌. 게다가 무츠는 혼혈이 아닌 이상 항상 상시 냉철한 인물인걸로 보아서는 본능을 매우 잘다루거나 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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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무츠가 아니라 긴토키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우미보즈가 나와는 다른 답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대사라던가) 긴토키가 아니라 무츠가 더 이문제를 해결해주는데 근접한 인물이 아닐까합니다. 카구라처럼 직접 본능에 관한 내적문제를 겪고있는 인물이 이미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추측이 든다면 그쪽이 더 유력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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