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이 올리신 은혼 510화 일어내용 번역한 거

제오백십훈 사무라이와 닌자
죽음을 결의하고 적에게 포위당한 젠조였으나 사루토비의 수리검에 구해진다.
"우리들(어정번중)의 두목에게 손대지마"
그리고 대량의 연막을 던지는 사루토비
대량의 수리검으로 적을 일망타진하는 어정번중 "우리들의 두목을, 젠조를 지켜라!!!"
(타카스키와 반사이와 키지마는 수리검을 튕겨내서 상처 없음)
젠조를 데리고 도망치는 사루토비.
도망치면서 젠조를 걱정하는 시게시게
살아남고 싶으면 앞만 보고 달리라고 말하는 긴토키
"쇼군, 그녀석은...당신 친구는 죽거나 하지 않아. 왜냐하면 내 친구가 붙어있으니까."


야토에게 앞뒤로 감싸진 긴토키 일행.
긴토키"쇼군...당신은... 이런 곳에서 죽거나 하지 않아. 왜냐하면 우리들 친구가 붙어있으니까."

더 이상 다리가 움직이지 않으니 두고 가라고 말하는 젠조.
"고양이는 최후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법이야."
살아 돌아가는 거야 라고 말하고 젠조에게 다시 어깨를 빌려주고 걷는 사루토비
"그게...어정번중이기 이전에...쇼군이기 이전에...친구로써 다해야 할 사명이야."

포위당한 긴토키들을 야토가 덮친다.
언덕에서 뛰어내리는 긴토키들. 한 순간 틈을 찔린 야토.
긴토키와 카구라는 돌아와서 야토에게 일격씩을 먹인다.
언덕을 미끄러져 떨어져가는 신파치와 시게시게, 야토 2명이 그걸 쫓고있다.
그걸 보고 한순간 틈을 보이고 만 긴토키는 머리를 기둥에 부딪히며 억눌리게 된다.
카구라도 목을 졸리고 있다.
긴토키"역시 쉬운 상대가 아니군 이자식들.."
신파치와 시게시게를 덮치던 야토였으나, 언덕에서 칼이 튀어나와 가슴을 관통한다.
거기서 나온 것은 콘도와 히지카타.
"어이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이 마을에는 침략자를 저지하는 무서~운 함정이 있는 것 같으니까."
가슴을 관통당한 야토지만 히죽 웃으면서 우산의 총으로 시게시게를 노린다.
거기에 야토째로 날아드는 긴토키와 카구라.
위기를 넘긴 긴토키들이었지만 위에는 아직 잔뜩있는 야토.
다음화 은혼 511화에서...

전 그냥 번역만 했고 이 스포가 맞는 건지 어떤지는 모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