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거인과 초대형거인의 목적이 인류를 사라지게 하는 거라고 했는데...
갑옷거인과 초대형거인의 목적이 인류를 사라지게 하는 거라고 했는데...
왜? 5년전에는 "월 마리아"만 파괴하고 "월 로제"는 놔둔걸까요?
초대형거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앨런을 데려가면 왜 더이상 벽을 부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을까요?
앨런을 데려가면 곧바로 인류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방책이 있나?
아니면 앨런만 있으면 인류따윈 상관도 없는건가?
하여튼 뭔가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가 많은 것 같음.
초대형 거인과 갑옷 거인의 전투력이라면 그냥 문을 부수면 될걸
왜 5년동안이나 잠입할 필요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