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단순히 시간문제라지만, 이 시간이 문제도다... 지우와 세레나가 언제 이어질지..

뺏어갈거야 → 빼앗아간다 → 빼앗다(*)

*빼앗다[발음 : 빼앋따]

[동사]

   1.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2.남의 일이나 시간, 자격 따위를 억지로 차지하다.

   3.합법적으로 남이 가지고 있는 자격이나 권리를 잃게 하다.

빼앗다의 문법적 의미는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신의 소유로 만든다는 것.

이말은 뭐냐?

지우는 이미 세레나의 소유, 세레나의 소유물이다. 지우를 이미 소유하고 있고 가지고 있는 소유주 세레나. 역시 지우의 짝답다.

제작진과 작가, 감독 모두 이것을 다 용인하고 인정하기에 어마어마하고 대담하고 과감하게 '빼앗다' 라는 표현을 쓴 것이다.

이미 지우는 세레나 소유라는 방증! 그야말로 참된 순리, 이세상의 질서!

(Q) 지우를 소유하고 있는 지우의 신부는 누구인가요?

(A) 세레나입니다.

각오하라니 얼굴부터 붉히는 너무나 귀여운 존엄한 모습 !! ^*^ 진심 너무 심하게 귀엽도다... 가히 여신.. 아니 초여신..

세레나를 쳐다만 봐도 심장이 요동치고 눈이 떨리며 온몸에서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그야말로 엔돌핀&아드레날린 생성기! 명불허전 최고존엄! 꽃과같은 얼굴, 꽃과같은 자태, 화용월태!

세레나는 이미 명실상부 유일무이 지우의 짝이다. (빼앗다의 문맥적 의미해석 필수)

세레나가 있기에 포켓몬스터가 있으며, 포켓몬스터 이전부터 세레나는 존재했다. 이러한 모순을 뒤엎는 가히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차원에 존재하는 초여신 세레나!

세레나의 존재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며, 세레나의 존재가 게임을 만들었다. 리메이크란 것도 모두 세레나 덕분.

지우와 언제 이어질지는 단순히 시간문제이지만, 이것을 단순하지 않은 문제로 만드는 세레나의 위엄.

가히 진리. 이세상의 질서, 이세상의 순리! 빛, 소금, 없어서는 안될 존재. 태양보다 빛나는 존재!

최고존엄 초여신 세레나 칭송 숭배 찬양 숭상 찬미 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