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go 플레이 후기
현재 외국에서 살고 있어서 포켓몬스터 go가 지원 된다길래 아이피 우회해서 다운받아봤는데 재밌네요
그래서 한번 리뷰글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gps를 켜주시고 맨 처음 시작하게 되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지도가 나오게 되는데
3가지 스타팅 포켓몬 중 한마리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파이리 꼬북이 이상해씨)
처음에 포켓볼 50마리를 주고 포켓몬들 잡을때마다 트레이너 경험치와 레벨이 오르고 5레벨이 되면 체육관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포켓몬을 잡기 위해 밖에 나가셨거나 아니면 집에 있는 상태여도 포켓몬이 감지되면 진동이 울리고 갑자기 포켓몬이 근처에 있다는 메세지를 줍니다.
지도를 보게되면 위에 잉어킹이 떠 있는것처럼 포켓몬이 떠 있을 텐데 클릭을 해주시면 카메라를 킬 수 있게 되고
포켓몬 볼을 던지게 되면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확률은 볼을 잘못던지지 않는 이상 100퍼센트인것 같구요.
그렇게 계속 잡게 되서 꽉찾을 경우 보관함 같은 것들도 아이템으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포켓몬볼이 다 떨어지면 살 수 있고,
포켓몬을 주변에 끌어들이는 아이템, 이상한 사탕, 랜덤으로 포켓몬이 나오는 럭키 에그, 굳이 알 부화시키려 걷지 않아도 되는 부화기까지 아이템으로 있습니다.
실제로 막상 하게 되면 왜 이거 하다가 시체로 발견됬는지 알만한 정도로 중독성있고
주위의 건물들이 포켓스탑 되어있고 체육관들도 있어서 포켓몬마스터가 되고 싶은 기분이랄까?
제가 게임하려고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 까지하고, 현질도 잘 안하는 편인데 할 것 같네요;;;
진짜 포켓몬스터 대단합니다. 한국에서도 급식분들이 날뛰긴 하겠지만 어서 도입이 시급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아이피 우회해서 다운해도 맵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스타팅포켓몬 잡는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네요)
P.S. 추가로 현재 제 포켓몬은 두마리로 스타팅은 파이리했는데, 잘한 선택이겠죠?
그리고 잉어킹은 리뷰글 쓰고있는데 바로 컴퓨터 옆에 있길래;; 진짜 깜짝놀램
일단 잉어킹은 진화하면 갸라도스여서 잡아놓긴 했는데 막상 잡으니까 멀 할지 막막함....
전 이제 처음 시작해서 잘 모르는게 많은데 혹시 이 게임 친추 같은 것도 되는지 궁금하고
하고 계시는분들 여러가지 팁같은거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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